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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첫 돌을 회상했다.
28일 밤 방송된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는 김나영과 신우가 둘째를 맞이하기 위해 옷 정리에 나섰다.
이날 김나영은 "(둘째 월동이가) 태어날 계절이 신우와 비슷하다"고 전했고, 이현이는 "아이들은 한 두 달 차이가 나도 못 입게 되는 옷이 너무 많다. 그래서 물려줄 때 태어난 계절이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신우가 입었던 옷들은 정리하며 추억을 회상했고, 김성은은 "나도 태하 옷을 7년 동안 보관했다. 둘째가 언제 생길지 모르니까. 태하 옷은 윤하한테 몇 번 입혔는데 너무 귀엽더라"라고 말했다.
또 김나영은 신우에게 자주 입혔던 트레이닝 반바지를 꺼내며 "이 바지 봐라. 내가 좋아했던 바지다"라고 말했고, 신우가 색깔 별로 입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김나영은 "내가 돌 때 저 오 입혔다고 얼마나 욕을 먹었는데요. 엄마가 멋 냈다고"라며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패션앤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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