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위기의 NC에 또 하나의 악재가 겹쳤다.
NC 베테랑 외야수 이종욱(38)마저 수술대에 오르게 된 것이다. NC 관계자는 29일 "이종욱이 28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양 무릎 변연절제술 및 연골편절제술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종욱이 받은 수술은 무릎 연골의 떨어져 나간 부분을 정리하는 수술이다.
이어 NC 관계자는 "2~3일 내 바로 퇴원하며 복귀까지 2개월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종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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