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과 SK의 시즌 6번째 맞대결이 강우로 인해 중단됐다.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6번째 맞대결이 3회말 종료 후 중단됐다. 이날 경기는 서울 지역에 내린 약한 비로 인해 약 8분 지연 시작됐다. 이후 이닝이 거듭될수록 빗줄기가 굵어지며 오후 7시 28분 부로 중단이 결정됐다.
경기는 SK의 1-0 리드로 진행 중이다. 2회 김동엽이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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