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롯데 좌타자 채태인(36)이 추격의 투런포를 쐈다.
채태인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8차전에서 6회말 우중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롯데가 4-7로 따라 붙는 홈런. 채태인의 시즌 5호 홈런으로 LG 선발투수 헨리 소사를 상대로 공략에 성공했다.
[채태인.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