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교' 에릭남, 정체 모를 막춤 공개 '폭소'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에릭남이 막춤으로 양세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다 해 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 먹지?'(이하 요리학교)에서는 게스트로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 양세형, 샘 오취리가 댄스 배틀을 벌였고, 박나래는 "우리 학교 바뀌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오늘 우리 학교 축제 아니냐. 빨리 연습하고 있어라"라고 전했고, 게스트로 가수 에릭남이 등장해 "한 번 붙어볼래?"라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어 에릭남은 정체모를 막춤을 선보여 폭소케 했고, 민망함에 "이런 이상한 학교가 다 있냐"며 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박나래는 "원래 우리 학교가 이렇다"고 말했고, 에릭남은 요리 실력과 다개국어 능력을 자랑했다.

[사진 = 올리브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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