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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윤미래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윤미래는 오는 7월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 'YOONMIRA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윤미래는 1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한 표현력으로 힙합, 알앤비 등 장르를 넘나들며 20년간 활약해온 만큼 공연을 통해 보여줄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에 기대가 모인다.
콘서트 타이틀은 'YOONMIRAE'로 윤미래만 들려줄 수 있는 음악으로 채운 공연이라는 뜻을 담았다. 소속사 측은 "있는 그대로의 '윤미래'로 가득 채워질 단독 콘서트에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미래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는 6월 5일 오후 2시 멜론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 = 필굿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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