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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극장판 명탐정 코난’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자 시리즈 사상 최고의 수익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극장판으로 손꼽히는 ‘명탐정 코난:순흑의 악몽’이 오는 6월 28일 4DX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994년 이후 94권의 단행본, 총 누적 2억 권 발행 원작으로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명탐정 코난’이 시리즈 최초 4DX로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국내 개봉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성사된 '검은 조직'과 '명탐정 코난'의 짜릿한 대결을 오감으로 느낄 ‘명탐정 코난:순흑의 악몽 4DX’는 20주년 기념 대작에 걸맞은 다이내믹한 스케일과 액션을 온몸으로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오드아이를 가진 수수께끼 여인과 경찰, FBI의 카 체이싱과 검은 조직과의 블록버스터급 액션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명탐정 코난:순흑의 악몽’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만큼, 스펙터클한 4DX를 경험을 할 수 다는 점에서 6월 극장가의 뜨거운 화제작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메인 포스터는 오드아이를 중심으로 명탐정 코난과 검은 조직의 정면 대결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사.상.최.초! 온몸으로 즐기는 명탐정 코난이 온다!"라는 카피는 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코난의 4DX 개봉에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동시에 오감으로 느끼는 역대급 스케일과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명탐정 코난:순흑의 악몽’은 지난 2016년 일본 개봉 당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주토피아’ 등을 제치고 시리즈 사상 최고의 수익 기록(2016.6/5, 일본 기준), 3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일본, 2016.4/16-5/1, 주말 기준) 등 다양한 신기록을 세우며, 20주년 기념 대작의 가치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개봉 당일 좌석점유율 90.1%(2016.8/3, 영진위 통합전산망),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을 기록하는 등 ‘명탐정 코난’의 흥행불패 신드롬을 이어간 바 있다.
이처럼 시리즈 최초 다채로운 4DX 효과로 박진감 넘치는 '명탐정 코난'과 '검은 조직'의 정면 승부를 그려낼 ‘명탐정 코난:순흑의 악몽 4DX’는 오는 6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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