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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우는 31일 자신의 SNS에 "슈가맨에 남편이 나왔냐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내가 어릴적 티비에 대고 뽀뽀를 하던..(꿀곰 미안) 솔리드가 나왔구나...!!!! 싶어서 다시보기 하는데...아 왜 눈물이 흐르지..!!!! 오빠들 다시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사.. 사랑해요 솔리드"이라는 문구와 함께 방송 화면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우는 지난 22일 개막된 2018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으로 열연 중이다. 뮤지컬 '시카고' 록시 하트 역은 연기, 춤, 노래 세가지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어야만 맡을 수 있는 배역이다. 많은 여배우들이 꿈의 배역으로 손꼽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어려운 배역이기도 하다.
김지우는 레이먼 킴 셰프와의 사이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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