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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씨엔블루 이정신이 봉사활동을 다녀온 소감을 말했다.
이정신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캐논갤러리에서 열린 공익 사진전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 프레서 행사에 형이자 포토그래퍼인 이용신과 참석했다.
이번 사진전은 이용신과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이들이 LOVE FNC 미얀마 봉사활동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사진전을 구성했다.
이정신은 미얀마에서의 봉사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2월에 일주일 정도 일정으로 다녀왔다. 대단한 일을 한 건 아니지만 열심히 했다"며 "스트레스가 많았을 때였다. 극에 달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곳에 가서 많은 것을 얻고 왔다"며 "현실세계의 스트레스가 미얀마에서는 통용되지 않더라"라며 "오히려 봉사활동을 하며 치유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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