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는 1일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렉시콘’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렉시콘은 KIA타이거즈 후원업체의 오디오 브랜드로, KIA와 하만코리아는 2018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하만코리아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중앙출입구 앞에 렉시콘 청음부스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팬을 상대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후 4시부터 30분 동안 치어리더(최미진, 김맑음) 포토타임 행사도 연다.
하만코리아는 또 KIA 선수단 전체에 블루투스 스피커(오닉스 미니)를 전달하고, ‘렉시콘 우수 선수’로 김주찬과 양현종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주찬과 양현종에게는 165만원 상당의 헤드폰을 상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하만코리아 제임스 박 대표는 이날 시구자로 나서 KIA타이거즈 승리를 기원한다.
KIA타이거즈와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공동 마케팅은 지난 2015년부터 지속되고 있으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 경기서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등 다양한 오디오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KIA 렉시콘 브랜드 데이.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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