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전주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이재성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은 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8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은 황희찬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이어받은 후 감각적인 왼발 로빙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이재성이 동점골을 기록한 가운데 양팀은 전반 30분 현재 1-1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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