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부산 사직구장이 시즌 4번째로 가득 찼다.
롯데 자이언츠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오후 7시 30분부로 사직구장의 2만5천석이 모두 팔렸다. 올 시즌 4번째 만원사례다.
롯데는 7회초 현재 한화에 1-2로 뒤져 있다. 롯데는 4연패 탈출, 한화는 2연승 및 위닝시리즈 조기 확보를 노린다.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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