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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6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올 7월말 돌아온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대한민국에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75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을 필두로, ‘미션 임파서블 3’(2006) 574만 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명 등 3편 연속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 사랑을 받아왔다. 시리즈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는 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 기준 약 2,130만 명에 이른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대한민국에서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에 이어 역대 7월 개봉 외화 흥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시리즈 최근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대한민국 흥행 수익은 전 세계 4위에 이른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1차 예고편 공개 당시 24시간 기준 1,400만 조회수로 역대 대한민국 공개 예고편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 영화가 이룩할 새로운 대기록에 자연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폭발적 흥행 기록은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할리우드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 블록버스터 전문 제작진의 치밀한 프로덕션으로 가능했다.
톰 크루즈는 연기 인생 최초 헬기 조종 도전,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발목 부상 투혼 등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그의 리얼 액션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또한 진화한 캐릭터와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아 색다른 이야기를 예고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대표 제작진들의 컴백은 물론, 톰 크루즈의 박빙의 라이벌 탄생을 예고하는 '슈퍼맨' 헨리 카빌, ‘블랙 팬서’ 안젤라 바셋, 예고편부터 강력한 인상을 각인한 바네사 커비 등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7월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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