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엑소 리더 수호(김준면·27)가 영화 '여중생A'로 배우 김환희(15)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여중생A'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수호는 김환희와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12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극 중 서로를 치유해주는 따뜻한 우정을 그렸다.
수호는 "(김)환희가 성숙한 친구라서 세대 차이를 못 느꼈다. 내가 철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말이 잘 통했다. 나이 차이는 전혀 문제없이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