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4일 오후 두 사람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소속 개그맨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에게 둘째 아이가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신 13주차로, 첫째 딸 정모아양이 태어난 후 5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게 되었다"며 "태교와 함께 방송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2013년 1년 열애 끝에 2013년 10월 비공개 결혼식으로 부부가 됐다. 이듬해 낳은 첫째 정모아 양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대중의 애정을 받은 바 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씨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입니다.
저희 소속 개그우먼 김미려♥배우 정성윤 부부에게 둘째 아이가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개그우먼 김미려씨는 오늘(4일) 오후 본인 SNS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현재 임신 13주차로, 첫째 딸 정모아양이 태어난 후 5년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태교와 함께 방송활동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개그우먼 김미려씨가 순산할 수 있도록많은 응원과 격려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정성윤♥김미려 부부는 지난 5월 25일경 아동복 브랜드 ‘쉘로우스트림(Shallow Stream)’을 런칭하여 사업을 진행중이며, 김미려씨는 현재 JTBC 아지트, SBS CNBC 플랜100세 에 출연중입니다.
[사진 = 아이웨딩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