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만난다.
5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13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몰에서 열리는 '2018 BTS PROM PARTY-RE;VIEW & PRE;VIEW' 공연 정보를 공지했다.
이번 공연은 BTS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 5기를 대상으로 하며 드레스코드는 '코사지'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2018 BTS FESTA' 일정표를 통해 오프닝 세리머니(OPENING CEREMONY), 방탄소년단 뉴스(BTS NEWS), 포토 컬렉션(BTS PHOTO COLLECTION), 안무 영상(CHOREOGRAPHY VIDEO), 리허설 무대 영상(REHEARSAL STAGE CAM), 소확행 리스트(小確幸 LIST)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매년 데뷔 일인 6월 13일을 앞두고 6월 초부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축제'라는 뜻의 '페스타(FESTA)'를 연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