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IA 로저 버니디나가 재역전 투런포를 터트렸다.
버나디나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2 동점이던 7회초 2사 1루서 kt 엄상백의 초구 145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0m 좌월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8호. KIA는 7회말 현재 kt에 4-2로 앞서간다.
[버나디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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