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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이국주가 준비한 아이템으로 민망한 추리가 이어졌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카트쇼2'에서는 강남,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와 강남은 충동구매한 물건들을 진열했고, 서장훈은 "가운데에 있는 건 얼굴 당기는 거 같은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팬티 같다"고 추측했고, 홍석천은 "이건 내 취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근은 "강남이 거 아니냐. 정글 갔을 때 시원하게 입으려고"라고 물었고, 홍석천은 "정글에는 화장실이 없지 않냐. 이거 입고 바다 들어가면 된다. 통풍 팬티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이국주가 준비했던 물건은 코골이 방지용 밴드로 밝혀졌고, 이국주는 "이제 이거 어떻게 쓰냐"며 울상을 지었다.
[사진 = MB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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