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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인 배우 송재희가 차려준 생일상을 자랑했다.
지소연은 7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 눈을 떠보니 뚝딱 뚝딱 ???? #내남편이 #생일상을 차려주심. 나만큼 행복한 여자 있으면 나와보세요 #심지어 요리도 대박 #어제는 시어머님이 생일상 차려주시고#오늘은 남편이 차려주시고#나는야 사랑받는 여자 ##이른 모닝이라 부은 얼굴은#죄송합니다#ㅎ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생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9월7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KBS2TV '살림하는 남자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최근 괌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송재희는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출연에 이어 지난 달 18일 방영된 MBC 에브리원 드라마 '단짠 오피스'에 출연했다.
지소연은 지난 달 22일 방영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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