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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아이돌 뒤에서 얼굴 작게 보이게 프로젝트!"라며 "지난주 시원이를 만났는데 #진미영 책을 샀다고 한다. 1탄을 샀네? 시원아 2탄 나왔어! 노란색! 2탄은 내가 선물로 줄게. 싸인까지 해서 #진미영도 듣는다니 이렇게 고마울수가 친절히 본인 인스타에 올려주고 고마워! 얼굴 나 너무 작게 나왔지?"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남색 반팔 피케셔츠 차림의 최시원이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고, 김영철은 최시원의 얼굴 뒤에서 빨간색 모자를 쓰고 줄무늬 후드 반팔 셔츠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 얼굴이 왜 이렇게 작아진 거야?" 등의 반응. 김영철의 글 중 '진미영'은 김영철이 낸 영어 관련 책을 가리킨다.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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