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만났더라면♥" 정경호, 박성웅과 브이 투샷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경호가 박성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성웅' 이분을 일찍 만나고 알게 되고 같이 일을 했으면 난 참 더 행복햇을거 같다.. #강동철 #순삭도 모르면서...#라이프온마스 #라온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박성웅과 차 안에서 브이자 포즈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새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한태주와 강동철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정경호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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