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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슈츠' 종영 앞두고 아쉬움 "내일이면 안녕이라니…"
2018-06-12 07:52:18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고성희가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고성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츠 #감독님들 ♥사랑합니다 #지나 내일이면 안녕이라니… #끝날때까지끝난게아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슈츠' 제작진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성희는 깜직한 표정과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슈츠'는 오는 14일 종영한다. 고성희가 김지나 역을 맡아 고연우 역의 박형식과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고성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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