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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장인’ 톰 크루즈가 돌아온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5편이자 대한민국 역대 7월 개봉 외화 중 흥행 3위를 기록하고 있는 2015년 개봉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후속작이다.
이 영화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액션 장인’ 톰 크루즈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톰 크루즈의 연기 인생 최초 헬기 조종 도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발목 부상 투혼, 리얼 스카이다이빙 등 업그레이드된 액션 시퀀스를 담았다.
예고편만에서 심장을 뛰게하는 다이내믹한 액션신이 쉴 새 없이 펼쳐져 ‘미션 임파서블’ 팬들을 흥분시켰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라이벌 어거스트 워커 역으로 새로 합류한 배우 헨리 카빌의 색다른 존재감도 엿볼 수 있다. 천재 IT 전문가이자 독특한 유머 감각을 지닌 '벤지 던' 사이먼 페그와, 해커 출신으로 컴퓨터 조작에 능통한 '루터 스티켈' 빙 라메스까지 스파이 기관 IMF 팀원들 역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IMF의 동료로 돌아온 '일사 파우스트' 레베카 퍼거슨은 헬멧을 든 모습으로 오토바이 추격 액션을 예고하며, 최상의 팀워크를 기대케 한다.
7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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