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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워너원이 초호화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12일 첫 방송된 올레 TV 모바일 예능 '워너트래블' 1회에서는 워너원의 제주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황민현은 공항으로 향하던 차 안에서 "제주도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싶다"고 말했고, 강다니엘은 "요트 타고 싶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워너원은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강다니엘의 소원대로 요트 체험에 나섰고, 요트 위 차려진 만찬에 환호성을 내질렀다.
특히 멤버들은 요트 위에 누워 자유를 만끽했고, 하성운은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라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명대사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올레 TV 모바일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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