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투표 인증샷 유행시킨 사람들 상 받아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김소영이 투표 인증샷 유행시킨 사람들을 칭찬했다.

그는 13일 SNS에서 투표 인증샷을 올린 뒤 “젊은이들이 뭐든 sns에 올리고 자랑하는 걸 허세라고도 하지만, 투표 인증샷 유행시킨 사람들은 상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들 투표를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로 인식하게 된 분위기. 기쁘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자신의 기표를 인증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압승, 자유한국당 참패로 끝났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