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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진아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진아는 오는 7월 13, 14일 이틀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그랜드오프닝-진아식당'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이진아의 첫 번째 정규음반이자 지난 2016년 첫 시작을 알린 '진아식당 3부작'의 완결판이 공개되는 것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재즈장르를 기반으로 다양한 변주를 시도하는 자유로운 건반위의 감성, 남다른 시선을 포착하는 메시지, 그리고 매력적인 보이스까지 이진아의 다양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 실황까지 만나볼 수 있다.
소속사 안테나는 14일 오후 공식 SNS 및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이진아의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이진아는 시크한 무드의 수트차림으로 등장해 한층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새로운 앨범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진아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사진 = 안테나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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