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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배우 채정안과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예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옷 내놔ㅋㅋㅋㅋㅋㅋ 쌍팔년도 과한 포즈 정안아 수고했어^^~#인생 뭐있어 #촬영장 #에피소드 #싱글즈 7월화보#슈츠 #style #채정안"이라는 문구와 함께 마치 옷을 놓고 다투는 듯한 재미난 사진을 게재했다.
채정안은 이날 종영된 KBS2TV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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