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제훈이 SBS 드라마로 브라운관에 복귀할까.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이제훈 씨가 SBS 새 드라마 '여우각시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여우각시별'은 인천공항공사 공채 신입사원이 펼치는 휴먼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드라마 '구가의 서', '제빵왕 김탁구',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극본을 맡으며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를 연출했던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했다.
이제훈은 극중 인천공항 운영기획팀 강기찬을 제안 받은 가운데,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이어 1년 반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선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