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선발전원안타에 성공했다.
롯데는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의 시즌 8차전에서 선발전원안타를 달성했다. KBO리그 시즌 25호, 통산 858호이자, 롯데의 시즌 3번째 선발전원안타이다.
롯데는 3회 채태인의 솔로홈런을 시작으로 4회 번즈의 투런포, 6회 번즈의 스리런포를 앞세워 화력을 끌어올렸다. 이어 6-4로 앞선 7회초 상대 실책과 신본기, 문규현, 손아섭 등의 적시타를 묶어 대거 6득점하며 SK에 12-4까지 달아났다.
[앤디 번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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