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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소은이 상큼 발랄 면모로 시선을 모았다.
김소은은 최근 공개된 'LG유플러스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 광고에서 상큼 발랄 '과즙미'를 뽐내며 청순에서 깜찍함을 넘나드는 1인 3색 무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LG U+' 광고 속 김소은은 해외 여행중 데이터 용량과 속도, 요금으로 고민하는 여행객들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냈다.
종합광고대행사 디블렌트가 제작한 광고 영상 속에서 김소은은 와이파이 존을 찾아 헤매다가 이내 당당한 자태로 걸어가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내는 것은 물론 데이터가 떨어져 멈춰서 있다가도 해맑게 웃으며 뛰어가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데이터 요금 걱정으로 시무룩해 있다가 친구들과 함께 어린 아이처럼 방방 뛰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또 김소은이 매 등장마다 선보인 색다른 스타일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트색 투피스에 길게 내린 웨이브 머리로 청순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발랄한 꽃무늬 원피스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깜찍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도 완벽 소화, 넘사벽 인형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대행사측 관계자는 "김소은처럼 청순함과 발랄함, 깜찍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는 배우는 드물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소은은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이너웨어 광고에 이어 'LG U+' 통신사 광고 모델로 서며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한 차세대 CF퀸으로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LG U+' 광고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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