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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워너원이 ‘켜줘’로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7관왕에 올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워너원의 ‘켜줘’와 샤이니의 ‘I Want You’(아이 원트 유)가 1위 후보로 맞붙은 가운데 워너원의 ‘켜줘’가 1위로 호명됐다. 이로써 워너원은 ‘켜줘’로 음악방송 7관왕을 기록했다. 월드투어중인 워너원은 이날 방송에 불참, MC가 트로피를 대신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24K(투포케이), A.C.E, BTOB, Favorite, fromis_9, KHAN(칸), N.Flying, SHINee, 걸카인드, 김동한, 더 이스트라이트, 민서, 버스터즈, 스펙트럼, 온앤오프, 우진영 김현수, 유빈(Yubin), 이태희, 자우림, 현상 등이 출연했다.
비투비와 자우림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비투비가 상큼한 청량돌로 돌아왔으며, 자우림이 ‘M.S.G’ 코너를 통해 5년 만에 ‘뮤직뱅크’ 무대에 섰다.
이와 함께 우진영X김현수, 김동한, 민서가 데뷔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믹스나인’으로 눈도장을 찍은 우진형X김현수가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고, JBJ 출신 김동한이 섹시미를 방출했다. 또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여자 솔로가수 민서가 집시 여인으로 변신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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