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떠날까.
메시가 러시아월드컵 이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을 떠날 가능성이 거론됐다. 영국 미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몇 명의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러시아월드컵 이후 대표팀을 떠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러시아월드컵 2경기서 슈팅 12개를 쐈지만, 단 1골도 넣지 못하는 부진에 시달렸다. 아르헨티나는 북유럽의 아이슬란드에 1-1로 비겼고, 크로아티아에 0-3으로 완패하는 굴욕을 맛보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다. 27일 나이지리아와 D조 최종전을 갖는다.
미러에 따르면 메시와 함께 이과인, 디 마리아, 마스체라노 등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은퇴할 가능성이 있다.
[메시. 사진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