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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세호가 과호흡 증상을 보였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 조세호가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
이날 조세호는 오르막길을 올라 휴식 포인트에 도착하자 “와 이번엔 좀 힘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자리에 누운 조세호는 “이번엔 좀 세다 임팩트가”라고 털어놨다. 갑작스레 과호흡이 찾아온 것.
조세호는 “지금 약간 오버페이스 했어요”라고 말했고, 지진희는 “왜 이렇게 빨리 왔어. 천천히 오지”라며 걱정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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