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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원포유가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열한 번째 OST '두근두근 쿵쿵쿵'이 24일 오후 6시 발표된다.
경쾌한 리듬과 발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작곡가 가든(GARDEN)이 작곡했다. 가수 직구(ZIK9)가 보컬 디렉터로 참여했다. 사랑에 빠져 모든 게 아름다워 보이고 행복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부잣집 아들' OST는 주현미가 참여한 '그대를 불러봅니다'부터 배기성의 '오빠 간다', 조은의 '알고 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 주원탁(레인즈)의 'Treasure', 박지용(허니지)의 '너무 아프다', 박다예의 '일년에 한 두번', HEE(허민희)의 '내 맘을 알까요', 범진의 '사랑이란건'까지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했다.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 = KG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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