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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이 '나의 수학사춘기'에 깜짝 출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나의 수학사춘기' 1회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몬스타엑스 민혁, 모모랜드 데이지, 더보이즈 선우, 전 축구선수 이천수 등이 출연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역을 맡은 갈소원이 깜짝 등장해 "나는 수학을 잘해서, 여러분들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6학년인 갈소원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고, 출연자들에게 수학 테스트를 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결과물이 나왔고, 갈소원은 "모두 나보다 어리네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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