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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라이프 온 마스' 배우 정경호, 고아성, 박성웅이 불 꺼진 카메라 뒤에선 웃었다.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측은 27일 복고 수사팀 정경호, 고아성, 박서웅 등의 흥 폭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짙어진 미스터리와 달리 복고 수사팀의 팀워크는 카메라 밖에서도 이어졌다.
공개된 사진 속 복고 수사팀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나타냈다. 특히 정경호와 박성웅은 시선이 마주치기만 하면 자동으로 '좋아요' 꽃미소와 눈웃음을 발산하며 끈끈한 호흡을 과시한다는 후문이다.
극 중 한태주(정경호)가 88년 복고 수사팀에 완벽하게 녹아들기 시작하면서 복고 수사팀의 남다른 팀워크가 형성됐다. 더불어 배우들은 대본의 흐름을 살리면서도 분위기에 맞는 애드리브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웃음을 유도하고 있어 향후 전개에 기대를 더욱 높인다.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은 "현장 분위기와 팀플레이는 단연 최고다. 복고 수사팀의 끈끈함이 시청자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고 전하며 "한태주의 미스터리가 짙어지면서 복고 수사팀도 위기를 맞는다. 이들이 남다른 팀플레이로 어떻게 위기를 이겨낼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방송.
[사진 = OC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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