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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장기용이 라디오 생방송 울렁증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MBC에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20일 진기주와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장기용은 "생방송이 주는 울렁증이 되게 컸다. 손에서 물이 나올 정도로 긴장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기용은 "입이 끝나기 3분 전에 풀렸다"며 "아쉽지만 다음에 한번 더 기회가 온다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리와 안아줘'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결방하고, 28일 오후 9시 30분 19, 20회를 내보낸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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