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잠실에 이어 인천 경기도 열리지 못한다.
KBO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KT 위즈,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잠실구장 경기가 가장 먼저 취소된 가운데 인천 역시 비로 인해 열리지 못하게 됐다. 이날 인천은 오후 3시부터 가는 비가 내린 가운데 경기 시작을 한 시간 앞둔 5시 30분부터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5시 54분 경기 취소.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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