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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오늘내일'에서 갱년기 증세를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오늘내일'에서는 한의사와 '남성 갱년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의사는 "40대 후반에서 50대에 성호르몬 분비의 감소로 신체상의 다양한 변화가 초래된다"라며 남성 갱년기를 소개했다.
그러자 박병수는 "얼마 전에 갑자기 우울해져서 눈물이 확 흐른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남성 갱년기 체크리스트에 임한 박명수. 그는 '기력이 떨어졌다', '괜히 울적하거나 짜증이 날 때가 있다' 등 항목에 손가락을 접으며 격하게 공감했다.
[사진 = tvN '오늘내일'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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