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벨기에가 조별예선을 3전 전승으로 장식, 16강서 일본과 맞붙게 됐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이 이끄는 벨기에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 위치한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G조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벨기에는 이날 승리로 3승 승점 9점을 기록, 잉글랜드를 제치고 G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벨기에는 오는 7월 3일 H조 2위 일본과 16강에서 맞붙는다.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결정지은 만큼, 벨기에와 잉글랜드는 선발 출전 경험이 적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경기를 운영했다. 이 가운데 보다 집중력을 발휘한 쪽은 벨기에였다. 후반 5분 야누자이가 골을 터뜨려 주도권을 손에 쥔 잉글랜드는 이후 미드필더들도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가운데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마쳤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은 경기종료 후 공식 인터뷰를 통해 “승리는 아주 좋은 결과물이다. 우리는 조별예선에 돌입하기 전보다 더 강해졌다. 이제 일본과의 경기를 준비할 차례”라고 말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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