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침에 뚝딱 짜장해주는 아빠~잘 먹겠습니다~백주부 '짱'"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 아들 용희의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뚝딱 짜장해주는 아빠~#잘먹겠습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지난 5월 26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샘 오취리와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월8일 딸 세은이를 얻었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의 사이에 용희, 서현, 세은 1남2녀를 두고 있다.

네티즌은 "와~~~ 백종원표 짜장 맛있겟어요" "부럽 부럽~~~~백주부님 멋지당" "아빠가 짱인듯" 등의 반응이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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