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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함소원이 시어머니와의 첫 만남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5회에서는 결혼 전 영상 통화로만 만났던 남편 진화의 어머니, 첫째 누나와 처음으로 대면하는 함소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이 만남을 가진 장소는 제주도였다. 함소원은 제주도를 좋아하는 시어머니를 위해, 시어머니는 임신한 며느리를 빨리 보기 위해 제주도에서 만남을 갖게 된 것.
이날 함소원은 시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한복을 차려입고 진화 앞에 나타났다. 함소원은 "(시어머니를) 더 일찍 뵈었어야 했는데, 내가 임신을 너무 빨리 했다. 비행기를 길게 못 타니까 뵙질 못했다.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 제주도에서 만나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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