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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그룹 에이핑크의 김남주가 정은지의 '깜짝 근황'을 전해 폭소케 했다.
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셀럽티비'에는 최근 '1도 없어'로 컴백한 그룹 에이핑크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남주는 정은지의 근황을 묻자 "요즘 은지 언니는 술을 열심히 먹고 있다"고 말해 정은지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김남주는 굴하지 않고 "은지 언니가 술을 마셔서 복근이 없어졌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벌떡 일어난 정은지는 "아니다. 술 끊은 지 몇 주 됐다. 요즘은 안 마셨다"며 억울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맞다. 오히려 이제 남주가 '김복근'이다. 배에 힘을 줄 줄 안다. 제가 막 만진다"고 맞받아쳐 독보적인 '팀워크'를 자랑했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캡처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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