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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치어리더 김진아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kt- 삼성의 경기에서 응원을 펼쳤다.
▲ 치어리더 '아동복 같은 의상 사이즈'
▲ 치어리더 '과감한 춤사위'
▲ 치어리더 '후끈한 응원 열기'
▲ 치어리더 '각선미도 자랑할래요'
▲ 치어리더 '외모도 완벽하죠?'
곽경훈 기자 , 권혜미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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