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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의 네 자녀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션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망을 이어가는 아이들. 나눔을 기뻐하는 아이들. 봉사를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션-정혜영 부부의 자녀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이 얼음물을 뒤집어 쓰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기부 증서도 공개됐다.
션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고 자기 용돈을 드리며 너무 행복해 하는 아이들. 우리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너희의 행함이 지금은 루게릭 환자분들에게 작은 희망이란다. 사랑해~ 축복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션이 지난 5월 시작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배우 박보검, 지성, 여진구,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그룹 워너원 등 한 달 동안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사진 = 션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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