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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이 애플힙 뒤태를 뽐냈다.
심으뜸은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바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운동 중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한 심으뜸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심으뜸은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뒤태를 강조했다. 심으뜸의 트레이드마크인 애플힙이 돋보인다.
한편 심으뜸은 2015년 'NABBA WFF 아시아 서울 오픈 챔피언십' 코리아 그랑프리 프로암 미스 비키니 클래스 S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머슬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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