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아요" 류준열·손흥민, 다정한 인증샷…이 브로맨스 뭐죠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류준열이 축구 선수 손흥민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류준열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욱 놀라운 건, 손흥민도 또한 동시간대에 "네.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는 점이다. 자유로운 복장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친근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가 맞다는 거죠", "훈훈한 우정 응원합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손흥민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한 뒤 류준열과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이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대중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류준열은 평소 유명한 축구 팬으로 손흥민과도 열렬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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