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KCON' 슬기·예성, 'Darling U'로 듀엣 무대…달콤함 폭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슈퍼주니어 예성이 달콤한 화음을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지난달 23~24일 미국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된 'KCON 2018 NY'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페셜스테이지 'LOVE' 테마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과 레드벨벳의 슬기가 등장해 자신들의 듀엣곡인 'Darling U' 무대를 꾸몄다.

지난해 발매된 'Darling U'는 예성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예성과 슬기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은 EXID,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헤이즈, NCT127, 펜타곤,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워너원 등 10팀이 컨벤션과 콘서트를 통해 뉴욕 팬들과 함께 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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