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삼성이 선발 라인업에 소폭 변화를 가져간다.
삼성 라이온즈는 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우익수)-이원석(3루수)-다린 러프(1루수)-김헌곤(좌익수)-강민호(포수)-배영섭(지명타자)-정병곤(유격수)-손주인(2루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전날(5일) 수원 KT전에서는 박한이가 선발로 나섰으나 이날 경기에서는 배영섭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간다. 유격수도 김성훈 대신 정병곤이 꿰찼다. 삼성 선발투수는 고졸 루키 양창섭이며 삼성이 상대한 두산 선발투수는 좌완 유희관이다.
[배영섭.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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