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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SBS 아나운서 김윤상이 SBS '로맨스 패키지' 110호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 김원희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윤상을 "SBS 최고의 로맨티시스트, 최고의 사윗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윤상에게 "얼마 전에 출연한 데이트 프로그램 방송 이후에도 계속 110호와 연락을 하는지?"라고 물은 김원희.
이에 김윤상은 "정말로 진심을 담아서 방송을 했기 때문에 연락 잘 하고 지내고 있다. 그래서 난 이제 잠재적인 예비 사위다"라고 답했다.
[사진 = SBS '백년손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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